이번 주 문제: 팀이 모든 판단을 PM에게 가져올 때
문항 정보 ECO 2026 People 1 「공동 비전 수립」, 적응형, 단일정답
문제
중소기업용 회계 SaaS를 적응형으로 개발하는 팀은 “회계 담당자의 월말 결산을 하루 줄인다”는 비전과 성공 기준에 이미 합의했다. 그런데 팀은 ‘응답 속도를 우선할지, 보고서 기능을 먼저 넣을지’ 같은 판단을 매번 프로젝트 관리자에게 가져오고, 프로젝트 관리자가 병목이 되고 있다. 프로젝트 관리자가 할 일로 가장 적절한 것은?
A. 판단 착오를 줄이도록, 기술적 선택은 앞으로도 계속 프로젝트 관리자가 직접 검토해 최종 결정한다
B. 결정이 늦어지지 않도록 가장 경험이 많은 개발자를 기술 책임자로 지정해 결정을 맡긴다
C. 판단 기준을 표준화하도록 선택 유형별 결정 규칙을 상세한 매뉴얼로 만들어 배포한다
D. 비전과 성공 기준에 비추어 팀이 스스로 판단하도록 코칭하고, 일정 범위의 결정 권한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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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D
왜 D인가
이 팀에는 비전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합의한 비전이 일상 판단의 기준으로 쓰이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응답 속도냐 보고서 기능이냐’는 “월말 결산을 하루 줄인다”는 비전에 비추어 보면 팀이 스스로 답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관리자가 할 일은 답을 대신 내 주는 것이 아니라, 비전으로 판단하는 법을 코칭하고 팀이 정해도 되는 범위를 정해 결정 권한을 맡기는 것입니다.
PMBOK 8판 지침서 5 「리더십」의 ’비전 수립 및 유지’는 최종 목표를 분명히 알면 현장의 의사결정이 원하는 성과 쪽으로 향한다고 설명합니다. 지침서 2.6.2.4.1 「팀 개발의 공통 측면」은 비전과 목표를 팀이 의사결정과 문제 해결을 할 때 참조하는 기준으로 둡니다. 지침서 2.6.2.4.2 「성과가 높은 프로젝트팀」의 ‘권한 부여, 위임, 자율성’ 항목은 정해진 범위 안에서라도 결정 권한을 받은 팀원이 세세하게 관리받는 팀원보다 성과와 만족도가 높다고 봅니다.
나머지 보기는 왜 아닌가
- A: 병목을 그대로 둡니다. 팀이 비전으로 판단하는 힘을 기를 기회도 사라집니다.
- B: 병목이 프로젝트 관리자에게서 개발자 한 사람에게로 옮겨 갈 뿐입니다. 팀 전체가 비전에 비추어 스스로 판단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 C: 선택 유형을 미리 다 적을 수는 없습니다. 매뉴얼에 없는 상황이 오면 다시 프로젝트 관리자를 찾게 되고, 판단의 기준이 비전이 아니라 규칙이 됩니다.
실무에서는
이런 팀에서는 “이거 어떻게 할까요?“라는 질문이 하루에도 여러 번 프로젝트 관리자에게 옵니다. 그때 답을 바로 주는 대신 “우리 비전에 비추면 어느 쪽이 결산 시간을 더 줄이나요?“라고 되물어 보세요. 그리고 팀이 스스로 정할 결정(예: 스프린트 안의 작업 순서)과 제품 책임자나 프로젝트 관리자가 정할 결정(예: 출시 범위 변경)을 나누어 적어 두면, 프로젝트 관리자에게 오는 질문은 그 경계에 걸친 것으로 좁혀집니다.
기억할 한 줄
비전은 벽에 거는 문장이 아니라 팀이 매일 쓰는 판단 기준입니다.
근거
- PMBOK 8판 지침서 5 「리더십」 중 ‘비전 수립 및 유지’
- PMBOK 8판 지침서 2.6.2.4.1 「팀 개발의 공통 측면」, 2.6.2.4.2 「성과가 높은 프로젝트팀」
- PMI, PMP Examination Content Outline(2026년 8월 11일 개정판) People 과업 1 Develop a common vision
이 문제는 『PMP 실전문제 1500』 개정6판 9장 「자원 성과 영역」에서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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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캠퍼스(JSCampus)는 2004년 이후 20년 이상 프로젝트 관리를 가르쳐 왔습니다. 『PMP 실전문제 1500』 저자가 직접 강의합니다. PMP 과정 보기 → 새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