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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에서 스크럼과 칸반, 무엇을 고를까

Jira에서 스페이스를 만들 때 가장 먼저 만나는 선택이 템플릿입니다. 어떤 템플릿을 고르느냐에 따라 화면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처음에 한 번 생각해 볼 만합니다. 이 글은 스크럼 템플릿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칸반 템플릿은 따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템플릿 목록에서 보이는 것

스페이스 템플릿 목록의 추천 영역에는 스크럼, 일반 서비스 관리, 제품 로드맵, 칸반, 프로젝트 관리 등이 보였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범주를 열면 스크럼, 칸반 외에 버그 추적 같은 템플릿도 있습니다.

스크럼 템플릿은 무엇을 주는가

스크럼은 일을 일정한 기간으로 끊어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그 기간을 스프린트라고 부르고, 팀은 백로그에서 이번 스프린트에 할 일을 골라 담습니다. Jira의 스크럼 템플릿 소개에는 “백로그에서 예정된 업무 계획”, “스프린트로 업무 주기 구성”, “팀의 속도 이해”가 기능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스크럼 템플릿으로 만든 스페이스의 탭은 목록, 보드, 타임라인, 캘린더, 백로그, 개발입니다. 상태는 할 일, 진행 중, 완료 세 가지로 시작하고, 업무 유형은 에픽, 스토리, 버그, 작업, 하위 작업이 기본입니다. 백로그 탭을 열면 첫 스프린트가 빈 채로 이미 준비되어 있어서, 일감을 적고 담기만 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크럼이 맞는지 가늠하는 질문

다음 질문에 답해 보시면 방향이 잡힙니다.

  • 일을 2주 같은 주기로 끊어 계획하고 점검하는 문화가 있는가.
  • 팀이 한 번에 감당할 수 있는 양을 숫자로 가늠해 보고 싶은가.
  • 회고나 리뷰처럼 주기마다 돌아보는 시간을 낼 수 있는가.

세 질문에 대부분 “예”라면 스크럼이 자연스럽습니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 개편 프로젝트”처럼 끝나는 시점이 있고 기능을 차례로 만들어 가는 일이 그렇습니다. 반대로 요청이 수시로 들어오고 우선순위가 매일 바뀌는 운영성 업무라면 칸반을 살펴볼 만합니다. 칸반 템플릿을 고르면 화면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따로 정리하겠습니다.

잘못 골랐다면

잘못 골랐다고 느껴져도 큰 문제는 아닙니다. 새 스페이스를 하나 더 만들어 작은 일감으로 시험해 보면 됩니다. 처음부터 팀 전체의 일을 옮기기보다, 한두 가지 일감으로 며칠 써 보고 맞는지 판단하시길 권합니다.

Jira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출간되면 더 자세한 실습을 안내하겠습니다.

화면 이름은 2026년 9월 27일 확인 기준이며, Atlassian 화면은 바뀔 수 있습니다.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 실무 과정 보기 → 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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